춘천시 소재 의료기기 및 바이오 체외진단 기술업체 ‘제3의청춘㈜’ 백준호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.

백준호 대표이사는 “대학 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”고 밝혔다.

백준호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발전기금 후원으로 총 1,750만원을 기탁했다.

김헌영 총장은 “기탁하신 뜻대로 학내 창업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”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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